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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으로 인한 피해 대책 시급
정종섭 의원실 조회수:275
2017-11-15 11:55:00

오늘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오늘 오후 포항시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5.4의 강진에 이어 여진이 계속되면서 우리 대구 동구 주민들도 뚜렷이 느끼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포항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를 기원합니다.

 

진앙지에서 수백킬로미터 떨어져 있었던 저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을만큼 강력한 지진이었습니다. 포항에서는 50여명이 부상을 당했고, KTX 포항역의 천장이 무너지는 등 건물 72곳이 피해를 당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경주에서 강진이 발생했을 때 즉시 직접 경주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문화재청, 경주시 등에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당시 국정감사에서 내진설계 적용 대상 국내 건축물 중 불과 33%만이 실제 내진 성능을 갖췄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주요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 확보 비율이 공항시설은 59.9%, 철도시설은 41.2% 등 공공시설의 절반 정도만 내진성능을 확보했다며 공공시설물의 내진설계 및 내진보강을 의무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4877&ref=A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국내 건축물의 내진설계 비율이 35%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현재 정부에서 민간 건축물의 내진보강 공사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지방세 감면액이 전국적으로 수백만원에 불과해 ㎡당 9~19만원이 소요되는 내진보강공사를 유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709

 

이제 대한민국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지하철, 기차역, 학교, 병원, 관공서 등 주요 공공시설물 뿐만 아니라 민간건축물에 대해서도 내진성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의 내진보강이 필수적입니다.

 

오늘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의 완벽하고 신속한 복구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 국회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아울러 내일로 예정되어 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목)로 연기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천재지변으로 수험생 여러분의 마음도 많이 놀라셨을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컨디션 조절에 유의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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