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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평양남북회담 모두발언 관련
정종섭 의원실 조회수:41
2018-10-05 18:12:42

문재인 대통령은 9월 18일, 평양남북회담 모두발언에서 “어려운 조건에서 인민의 삶을 향상시킨 김정은 위원장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하며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전세계에서 유일한 3대 세습 독재정권입니다. 김정은은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고모부를 처형하고 친형을 암살했습니다. 지금도 북한의 변방지역에서는 정치범 수용소의 인권 탄압과 餓死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1경기장에서 매스게임을 본 뒤“김 위원장과 북녘 동포들이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지 가슴 뜨겁게 보았다 … 어려운 시절에도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 끝끝내 스스로 일어서고자 하는 불굴의 용기를 보았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매스게임을 위해 어린학생 10만 명이 8개월간 매일 땡볕에서 약 10kg 카드를 들고 훈련시킵니다. 학생들은 움직이지 못해 방광염에 걸리고, 열사병으로 사망하기도 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6일, 이런 문재인 대통령을 ‘북한의 수석대변인’으로 칭했습니다. 지금 정말 북핵폐기로 가는 것인지, 아니면 그러는 척하는 것인지, 북한의 나쁜 마음엔 대비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무장해제로 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국민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은 누가 대변해줍니까.

 

2017년 5월 9일 밤 11시 45분, 당선이 확정된 문재인 대통령은 광화문광장에서 “모두의 대통령,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디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대변하는 대통령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와 관련한 조선일보 칼럼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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