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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안전, 이대로 괜찮은가?」 긴급전문가간담회
정종섭 의원실 조회수:161
2016-09-23 18:59:58

지난달 23일, 「지진 안전,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긴급전문가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 전날(9. 22) 방문했던 경주에서 지진의 규모나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함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만났던 대부분의 주민들께서는 걱정 때문에 집에 들어가 있기도 무섭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명쾌한 설명이나 대책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전문가들을 모셔서 원인과 해법을 듣자는 생각에 조찬을 겸한 긴급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달 12일 발생한 경주지진은 규모 5.8이었고, 어제까지 이어진 여진은 총 454회나 발생했습니다. 이는 한반도에서 지진 관측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진앙이 ‘원전’이 밀집해 있는 경북지역이어서 지진에 따른 원전 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진에 대한 정부의 대비태세와 유사시 원전 안전 확보 방안 등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며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질 전문가인 이진한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활성단층 분야 전문가인 최성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와 원자핵공학 분야 전문가인 황일순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①지진과 같은 재난에 대한 집행력이 있는 독립적인 컨트롤 타워가 절실함을 공통적으로 지적했습니다. 또한 ②원전 근처에 고해상도 지진계를 설치해 유사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가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질 수 있도록 하고, ③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활성단층’지도 제작도 즉시 착수할 것을 역설했습니다.

 

더욱이 진앙지가 바다가 아니고 내륙이라 진앙지 시추작업 비용이 훨씬 적게 소요됨에도 진앙지 시추를 통한 정밀지질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은 우리의 대응이 얼마나 안이한 것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제1책무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국회에서 계속해서 지진 안전대책을 착실히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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