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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ungheely 조회수:173
2018-09-05 18:24:42
안녕하세요. 국회의원님. 저는 현재 울산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27살 김영희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억울한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적어 올려봅니다.
저는 대구 동구에 위치한 M회사라는 네비게이션부품을 제조하는 공장에 근무했었습니다. 현재는 부도처리가 나서 사업장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이회사를 알바천국에 있는 아웃소싱업체의 소개를 받아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이회사를 소개받을때 아웃소싱업체로 부터 들은 말은 이회사는 생긴지 얼마되지않은 회사다.
하지만 서울에 본사도 있고, 앞으로의 미래가 밝은 회사이며, 급여관련에 있어서는 문제가 전혀 생길수 없는회사이다. 라며 상여금 300%, 수습기간 3개월, 시급 7580원, 급여일 25일이라는
얘기를 듣고 흔쾌히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한달간은 회사가 괜찮았었습니다. 일도 많았어서 잔업도 매번 했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물량은 점점 줄어들고 무리하게 회사를 확장하는 듯해 보였습니다.
물량도 없는데 무리하게 라인을 증설하고, 내부공사를 여기저기 진행하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공사가 완료되지 않는 상태에서 방치시켜놓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차후 급여일이 되자 회사에서는 사정이 어렵다하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그래서 1주일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급여는 지급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훌쩍지나고 나서 회사로 부터 들은 말은 다음달월급과 동시에 지급할예정이다. 조금만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는 터무니없는 얘기였습니다.
그렇게 회사말만 믿고 기다리다가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고, 그시간동안 저는 급여를 단한번도 받지도 못했고, 계속 일만했었습니다.
퇴사를 결심한 몇일전, 조장,반장, 사무실직원들에게는 급여가 지급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저는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퇴사를 하여 같이 일한 사람들끼리 노동청으로 가서 민원을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노동청에 민원을 접수하면, 밀린 급여가 알아서 지급이 되는 줄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였고, 노동청에서도 매번 기다려달란말뿐, 조사가 진행중이다.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면, 전화를 받지도 않고, 나중에되서는 전화기를 꺼놓기까지 했습니다.
혹시라도 전화를 받기라도 해서 제가 뭔 얘기를 하려고 하면 담당자분께서는 엄청 귀찮고 짜증난다는 말투로 저에게 얘기했고, 저에게 결론적으로 돌아오는 말은 기다려라뿐이였습니다.
국회의원님 저는 억울합니다. 돈을 벌려고 간 회사에서도 진짜 노예처럼 일만하다 급여도 받지도 못하고, 이 일들이 억울해 노동청에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저에게 도움되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노동청에 전화를하면 담당자와 얘기를 하라는데, 담당자는 현재까지도 전화를 받지않는 상태입니다. 저는 이상황을 회피하려는 식으로 밖에 보이질않습니다.
저는 이일들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싸워야했고, 상처를 줘야했습니다.
급여를 지급하지않는 회사에게도 화가나고, 자기일이 아니란식의 귀찮다는 노동청 직원들의 태도,  그리고 여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하나도 모르는상태인 저에게도 화가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국회의원님 좀 도와주세요. 못받은 급여만 해도 490만원 가량입니다.
급여를 제대로 받지도 못해 저의 경제적 생활환경도 파탄이났고, 아끼는사람에게 상처를 줘야했고, 저는 어디에가서 하소연을 할까요
그냥 읽고 넘기시지 마시고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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