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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영령 모독, 당신은 어느 나라의 대통령입니까?
정종섭 의원실 조회수:62
2019-06-10 15:00:34

<정종섭의 입장>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영령 모독, 당신은 어느 나라의 대통령입니까?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석자가 거론되자 수많은 국민들이 아연실색(啞然失色)했습니다. “애국에는 보수, 진보가 없다”는 그럴듯한 수사(修辭) 뒤에 김원봉의 항일행적과 국군의 뿌리를 연결 지은 것은 노골적인 역사 왜곡 행위를 넘어 헌법에 규정된 국군통수권자로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식을 가진 대통령이 자유대한민국의 국군을 통솔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대성통곡할 일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그 해 8월 다부동 전투에서는 낙동강 이남을 제외한 전 국토가 공산군에게 점령당했습니다. 한반도 공산화를 목전에 둔 김일성의 총공세 지시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군의 고귀한 희생으로 전세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결국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

 

그러한 6.25 전쟁 영웅들이 잠든 현충원에서, 북한 국가검열상과 노동상을 지내고 김일성으로부터 최초로 노력훈장을 수여받은 이른바 조국해방전쟁의 공훈자 ‘김원봉’을 운운한 것은 호국영령과 우리 군에 대한 모독입니다.

 

천안함‧연평해전 유가족을 초청한 오찬장에서 김정은과 웃고 있는 사진을 나눠주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 앞에서 김일성으로부터 ‘공훈을 세운 지도일꾼’이라 칭송받은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로 포장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기 바랍니다.

 

대통령이 말하는 국민통합이 이런 것입니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공짜로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호국영령들이 피와 땀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역사와 이를 지켜낸 주역들에 대한 부정은 국민 저항을 불러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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